메인화면으로
포항시체육회 시이클·탁구 선수단, 전국대회서 선전…체육도시 위상 높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시체육회 시이클·탁구 선수단, 전국대회서 선전…체육도시 위상 높여

포항시체육회 실업팀, 전국체전 앞두고 잇따른 쾌거

경북 포항시체육회 소속 자전거와 탁구 실업팀이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선진도시로서 포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이클팀은 지난 8~11일까지 충북 음성에서 열린 ‘2025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일부 1km 독주 김준호 1위 ▶1LAP 한오성 2위 ▶단체스프린트(한오성·김민석·김준호) 1위 등의 성과를 올리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오성(남일부 기록경기 2위, 단체스프린트 1위), 박염식 감독, 김준호 남일부 독주경기 1위, 단체스프린트 1위)ⓒ포항시체육회 제공

특히 김준호 선수는 ‘최우수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탁구팀도 지난 7~10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열린 ‘2025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여자 개인단식 윤아린 3위 ▶복식 옹채연·이수연 3위 ▶단체전(윤아린·옹채연·이수연·전여진) 3위를 차지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이룬 값진 성과”라며 “다가오는 부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수연(개인복식3위,단체3위),윤아린(개인단식3위,단체3위),전여진(단체3위),옹채연(개인복식3위,단체3위),이상한 감독ⓒ포항시제육회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