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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에서 주말·공휴일마다 선덕여왕 행차행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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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에서 주말·공휴일마다 선덕여왕 행차행렬 열어

신라복식·금관 만들기 체험도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선덕여왕 행차 행렬을 재현한 ‘신라 선덕여왕 첨성대에 행차하다’ 행사가 올 연말까지 열린다.

지난 13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정오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선덕여왕이 금관을 쓰고 가마 ‘보연’에 올라 행차하는 장면을 재현한다.

행렬 종료 후에는 첨성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행사 시작 1시간 전 등록하면 관광객도 행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경주향교 뒤 분장실에서는 신라 전통복식 착용과 금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동철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장은 “관광객이 직접 보고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신라 문화를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 동부사적지에서 주말·공휴일마다 선덕여왕 행차행렬 열어ⓒ경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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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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