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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운영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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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운영진 워크숍

콘텐츠 개발과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실천적 교류의 장 마련

경남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일원에서 '도립남해대학-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운영진 현장 워크숍'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군 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학적 관점에서 체험마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향후 남해군의 체험마을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운영진 워크숍. ⓒ남해군

워크숍에는 남해대학 호텔관광학부 교수진과 협의회 관계자·각 체험마을 위원장과 사무장·남해군 유통지원과 공무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완주군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을 방문해 숙박시설과 힐링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으며 마을리더 워크숍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 지역 특산물인 모주를 만드는 체험을 했고 지역 문화자원의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영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체험마을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리더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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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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