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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핵심 인재, 대전서 키운다

K-water·충남대 손잡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기후테크 경영학 석사 과정 신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충남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협약식 이후 윤석대 사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충남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충남대학교에서 ‘기후테크 혁신포럼’을 열고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과정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산·학·연 협력인재 육성 플랫폼 조성을 통해 실무와 학문을 연결하고 미래 대응의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새로운 물의 시대, 글로벌 퍼스트무버 K-water’를 주제로 한 특강과 공사의 채용제도 및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윤석대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물 관리 혁신과 미래 산업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과정은 2025년 가을학기부터 시작되며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등 최신 기술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영전략을 융합해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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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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