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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지역기술 실증으로 정부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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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지역기술 실증으로 정부 공모전 '우수상'

AI 수어 자동 번역·우산 공유 플랫폼 실증 성공, 2억 4000만 원 매출 성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대전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교통공사 전경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62개 기관이 총 223건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전문가 평가와 주민참여단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관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교통공사는 ‘지역기업 아이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며 실증 기회가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수어 자동번역 기술과 역사 내 우산 공유 플랫폼 등을 현장에 실증 적용해 총 2억 4000만 원 규모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점이 주목받았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와 지역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혁신플랫폼을 확대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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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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