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지난 18일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열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6명의 군민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헌혈증서와 기념품, 간식이 제공되었고,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혈액 수급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울진군에 헌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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