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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지역 큰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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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지역 큰 자산이다"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 가져

경남 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회의실에서 '2025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를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국방기술품질원·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토안전관리원·주택관리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앙관세분석소·한국남동발전·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2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진주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아울러 ▶2025년 혁신도시의 날 행사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진주형 MaaS 통합교통서비스와 하모콜버스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운영 등 주요 시정 현안과 행사에 대한 홍보도 진행됐다.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진주시

또한 이전공공기관들이 지역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기업·여성기업·장애인기업을 적극 이용하기로 협의하면서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일 우주항공경제국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지역의 큰 자산이다"며 "이전공공기관에서도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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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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