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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24시간 특별감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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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24시간 특별감시 추진

삼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장 지역 및 인근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폐수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및 정상 근무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삼척시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24시간 환경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사업장 주변과 환경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및 각종 환경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원주지방환경청과 강원특별자치도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병국 환경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환경민원상황실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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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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