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에서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늦더위를 나타냈다.
그러나 밤사이 기온은 19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특히 새벽에는 최저 16도까지 내려가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22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 24도, 세종·청주 25도로 전날보다 선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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