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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5일 전북서 '호남권 로컬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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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5일 전북서 '호남권 로컬페스타'

"지역 창업가 발굴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

▲2025 호남권 로컬페스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강정범)가 오는 25일 전북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2025년 호남권 로컬페스타'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전남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호남권 로컬크리에이터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6개 권역 중 전남센터는 호남권을 맡아 올해로 6년째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에서는 △전북 청년예술인의 특색 있는 공연 △2025년 선정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현판수여식 △호남권 로컬크리에이터 전시 △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과 확산과 예비창업자의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로컬크리에이터×신사업창업사관학교 팝업스토어'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세상상회' 이상창 대표와 '㈜지방' 조권능 대표의 로컬 인사이트 강연 △LIPS 투자사와 연계한 투자설명회 및 1:1 투자상담회 △11번가·롯데마트 MD와 함께하는 미니 품평상담회 △죽산면 로컬브랜드 창출팀과 함께하는 상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지역 기반 성공 사례와 로컬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폭넓게 공유할 예정이다.

강정범 대표이사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 주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가를 적극 발굴하여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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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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