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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에서 열린 ‘2025 원주라면페스타’…2만여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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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에서 열린 ‘2025 원주라면페스타’…2만여 명 찾아

올해 처음 열린 ‘2025 원주라면페스타’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상지대 노천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에는 원주시 추산 2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상지대 교정 곳곳에서 축제를 즐겼다.

ⓒ상지대

원주라면페스타는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을 생산한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면과 상지대, 원주시, 우산동 상인회가 함께 준비하여 라면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에는 ‘나폴리 맛피아’로 활동하고 있는 권성준 셰프의 라면 쿠킹쇼와 인기 유튜버들의 라면 먹방 라이브 방송을 비롯해 각종 이벤트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지대는 이번 축제에 상지대 홍보부스와 라이즈사업단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 상지대 태권도시범단 및 힙합동아리 ‘마야’ 등이 공연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향토기업인 삼양식품과 상지대는 지난 2011년과 2022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합교류 협약과 간호학과 임상실습 협약등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9월에는 상지대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해 교육·연구·기술·인력 교류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맞춤형 인재 발굴, 취·창업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상지대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교류협력을 통해 원주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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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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