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지난 20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청년새마을연대 및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환경정화 운동으로, 추석 연휴와 오는 10월 말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새마을회와 180만 새마을회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하천, 공원, 해안가, 도로 등 생활 현장에서 쓰레기 수거와 길거리 청소, 다중이용시설 집중 청소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녹색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환경 개선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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