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는 창립 7주년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22일 새만금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구 및 조손가구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300만 원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공사에서 진행됐으며 나경균 공사 사장과 나춘균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새만금 지역 내(군산 김제 부안)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 및 조손가구 52곳을 선정해 한 가구 당 2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나경균 사장은 “공사 창립 7주년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사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나춘균 회장은 “공사의 창립 7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