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산하 한 가맹단체 회장이 한밤중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3시29분쯤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한밭야구장 지하주차장 6번 출구 앞에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는 A 씨의 자필로 추정되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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