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일하던 세차장서 업주 살해한 60대 직원 체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일하던 세차장서 업주 살해한 60대 직원 체포

경기 시흥시의 한 세차장에서 흉기로 업주를 살해한 6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시흥경찰서 전경. ⓒ시흥경찰서

A씨는 전날(24일) 오후 10시 27분께 대야동의 한 세차장 사무실에서 업주 B(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세차장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범행 직후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구토 등 증세를 보이자 우선 병원에 입원시킨 상황으로, 향후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일단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상태가 안정되는 대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