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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평생교육대학 헬스케어최고위과정 3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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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평생교육대학 헬스케어최고위과정 3기 출범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지역인사들에 큰 인기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평생교육대학은 24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제3기 헬스케어최고위과정’ 입학식을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영훈 경동대 산학부총장, 이상구 전 동두천시 부시장,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김현수 양주시의원(국민의힘) 등 외빈과 신입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동대
ⓒ경동대

지난주 수료식을 마친 제2기에 이어, 이번 경동대 제3기 헬스케어최고위과정에는 모두 31명이 등록했다.

신입생은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을 비롯한 경기북부 전·현직 공무원, 기관장, 기업인과 지역주민 등 다양하며, 경동대는 현재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이다.

신입생들은 이날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수업에 참여하며 내년 6월 졸업하게 된다.

교과 내용은 영양, 노화, 헬스, 운동, 구급, 필라테스 등 건강과 스포츠 전반을 아우른다.

바다를 찾아 스킨스쿠버 등 해양스포츠도 경험하게 된다.

이영훈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양주 11년차 경동대는 이제 성인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을 쏟겠다. 어려운 과정이지만 힘써 배워 건강한 삶과 건강을 챙기고, 졸업생·동기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호 법무부장관(국회의원, 양주시)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2014년 출범한 경동대 평생교육대는 수준 높은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중앙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양주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과 협업한 다양한 강좌에는 수강 신청이 경쟁적으로 몰린다.

특히 경기북부 오피니언리더들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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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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