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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원자력환경공단과 방사성폐기물처분 분야 해외시장 공동진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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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원자력환경공단과 방사성폐기물처분 분야 해외시장 공동진출 협약 체결

원전 사후관리 사업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신규사업 발굴 협력

한국전력기술은 30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관련 해외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포함한 국내외 원전 사후관리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조성 등 향후 추진될 원전 사후관리 사업은 물론 해외 원전 시장의 신규사업 기회 창출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전 설계부터 방사성폐기물 처분 등 원전 전주기 기술 역량을 보유한 한전기술은 현재 원자력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중‧저준위 방폐장 처분시설을 비롯해 건설 중인 2단계 표층 처분시설 및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사업 등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설계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한전기술 김태균 사장은 “이번 협약이 원전 사후관리 사업 분야의 해외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원전 건설부터 해체, 방사성폐기물 처분에 이르는 발전소 전주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원전 기술의 세계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 원자력환경공단과 방사성폐기물처분 분야 해외시장 공동진출 협약 체결ⓒ한국전력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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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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