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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긴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에 공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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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긴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에 공백 없다

응급실 24시간 운영·병의원 245개소·약국 77개소 일자별 진료 지원…연휴에도 24시간 이어지는 안전망

구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재난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을 정비하고,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245개소와 약국 77개소도 일자별로 운영해 경증 환자의 일차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관내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 포털(E-GEN),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 상황 관리센터(119), 시도 전화상담실(1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 전경.ⓒ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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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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