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추석 연휴기간 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연휴동안 경기도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가 진행된다.

주요 전시는 △경기도박물관 = ‘여운형 : 남북통일의 길’ △경기도미술관 =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용인시박물관 = ‘흥.화. 잊혀진 교실을 열다’ △백남준아트센터 = ‘백남준의 도시 :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 △실학박물관 = ‘추사, 다시’ △김홍도미술관 = ‘모두의 그림, 김홍도 촉감화’ 등으로,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화성시역사박물관 = ‘옷자락, 기억의 자락’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부천시립박물관 = ‘다르지만 같은-말, 삶, 곳 展’ 등도 만날 수 있다.
다만, 추석 당일인 6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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