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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주진우·장동혁 저격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태도에 기가 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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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주진우·장동혁 저격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태도에 기가 찰 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과 장동혁 당대표를 두고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태도에 기가 찰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들 야당에 국정을 맡길만한 묵직함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논란 관련해서 "방송녹화를 언제했느냐부터 내용이 어찌하냐까지 따지고 시비하는 이들에게서 2025년 가을의 대한민국 대통령은 뜻밖의 전산사고가 발생하면 인디언기후제 지내듯 일체의 크고 작은 국정을 멈추고 사고에 대한 근심걱정으로 시한없이 오로지 노심초사하여야 한다(대통령은 귀국후 필요한 제반 조치를 다한바 있다)는 성립불가의 원시적 제왕상을 그들은 원하는 것이리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본인들은 대통령의 인격 그 자체를 희롱하는 것으로 유튜브등 할수있는 모든 홍보수단을 총동원하면서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에 희희낙낙하면서 말이다"라며 "야당 (the Opposite Party)이라면 국정에 대한 반대 정책과 주장으로 정정당당히 통크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질않고 가십성 시비에 극한작업을 기울이는 이들 야당 정치인의 행태가 극히 경박하게만 느껴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 이재명 대통령 부부. ⓒ냉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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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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