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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들이 혼자라도 위로받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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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들이 혼자라도 위로받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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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5일 보건소 및 별관 내 센터에서‘제5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청혼제(청년들이 혼자라도 위로받는 축제)’를 부제로,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로마테라피, AI 강점 및 직업 찾기, 보드게임, 퍼스널 컬러 진단, 실버공예, 타로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상시 체험존에서는 캘리그라피, 마법사전, 캐리커처, 네일&타투, 야외카페 등이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힘들고 지친 삶에 글자가 주는 위로'의 저자 이재연 작가를 초청해 청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삶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북 토크도 마련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고, 자존감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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