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이 2025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전공자로 2026년 1월에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기획 부문에서 모집하며 직무경력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이며 이후 채용절차는 AI 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ESG경영을 실천하며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기반으로 매년 정기 공개채용을 통해 우수인재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