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5일 불현동 내행2어린이공원에서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제17차 소통행사를 열고 시민과의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으로, 박형덕 시장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며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시민 불편과 애로사항이 있는 현장을 시장이 직접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출발점'이라는 철학 아래,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방문지는 시청 홈페이지 시민 접수, 관련 부서 제안, 시장 직접 선정 등을 통해 결정되며, 동두천시는 앞으로 시민 의견을 상시로 접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게시판 운영도 준비 중이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가 곧 시정의 나침반"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전달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이번 현장 행사에서 수집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동두천'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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