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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국체전서 불지핀 ‘전주의 도전’…전북도, 2036 하계올림픽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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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국체전서 불지핀 ‘전주의 도전’…전북도, 2036 하계올림픽 홍보 나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 홍보부스 설치…국민 공감대 확산 위한 참여형 캠페인 전개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월 17~23일)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31일~11월 5일) 기간 동안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전국의 체육인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비전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일원에 마련된 ‘전주 올림픽·패럴림픽 유치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부스를 방문해 안내를 받고 있다. ⓒ전북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일원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전주 하계올림픽, 모두가 하나 되는 여정’을 주제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영상 상영 △응원 메시지 남기기 △홍보 리플릿 배부 △전주 올림픽 홍보 서포터즈 현장 가입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전주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담은 홍보 콘텐츠를 함께 선보여, 전주가 ‘문화와 스포츠가 공존하는 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유희숙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전국의 체육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만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알리기에 뜻깊은 자리”라며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모아 유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전국체전 홍보를 계기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주요 체육·문화행사를 중심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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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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