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수능 이후 청소년 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수능 이후 청소년 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

대전소방본부 11월6일까지 코인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업소 집중 점검

▲대전소방본부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11월6일까지 청소년 이용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다중이용업소에서 수신기를 점검하는 모습 ⓒ대전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오는 11월6일까지 청소년 이용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코인노래방, PC방, 300㎡ 이상 일반음식점 등 밀폐된 실내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위험요인 제거와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정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화재는 예방이 최선임으로 관계인과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수능 이후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