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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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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 성료

남강초, 노암초, 옥천초 200여 명 학생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지난 21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원에서 ‘2025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를 지역 학생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3개 초등학교(남강초, 노암초, 옥천초)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지난 21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원에서 ‘2025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을 성료했다. ⓒ강릉시

학생들은 강릉단오제 주신(主神)인 범일국사의 탄생지 학산마을을 비롯해 칠사당, 서낭당, 굴산사지 당간지주, 석천우물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으며, 단오부채·관노탈 그리기,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강릉단오제 대표공연인 ‘관노가면극’을 관람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교육사업은 지역 청소년이 우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전승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무형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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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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