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정도상)이 당의 입장을 대변할 '4인 대변인단'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내년 6월 지선체제를 향한 불을 댕겼다.
4인 대변인단은 익산시지역위원장인 임형택 라이크(Like) 익산포럼 대표를 수석대변인으로 하고 이화숙 군산대 특임교수와 이효진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 채민석 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3인이 활동하게 된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대변인단 출범을 통해 전북 14개 시군별 현안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메시지를 발신하는 지역 기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권 선진국' 실현을 위한 지역형 의제 발굴과 청년 문제에 대한 정기적 논평과 정책 제안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임형택 수석대변인은 "대변인단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북 도민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조국혁신당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상 전북도당 위원장은 "오는 11월 23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를 선출하고 조직을 재정비하여 지방선거기획단을 가동함으로써 2026년 지방선거를 향한 기반을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당은 앞으로 논평과 언론 브리핑, 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민과 직접 호흡하며 정책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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