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높은 진입 장벽을 허물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모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렛츠고 파크골프: 환장의 짝꿍’(이하 렛츠고 파크골프)이 안동을 찾았다.
‘렛츠고 파크골프’는 스타들의 파크골프 대결을 비롯해 재치 넘치는 입담, 전국 명소를 돌며 펼치는 라운드와 지역 맛집·특산물 소개 등 스포츠와 여행, 예능이 결합된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3일 프로그램의 MC 김경민을 만났다.
▶안동에 온 소감은.
배우 류시원 씨와의 인연으로 안동은 낯설지 않은 곳이에요. 예전에도 방송 촬영차 방문한 적이 있어서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안동하면 떠오르는 것은.
당연히 안동한우와 안동찜닭이죠. 맛있기로 소문 나 있잖아요. 촬영 후 스태프들과 꼭 함께 먹고 가고 싶습니다.
▶연예계에서 성품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 좋게 봐주시는 덕분이죠. 오랜 친구인 김구라와 함께 진행하면서 서로의 케미를 살리고 있습니다. ‘렛츠고 파크골프’는 구라와의 호흡이 정말 중요한 프로그램이에요.
▶안동 홍보에도 참여할 의향이 있는 지.
언제든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방송과 인맥으로 쌓아온 경험을 살려 안동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이 되고 싶어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항상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렛츠고 파크골프: 환장의 짝꿍’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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