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전곡역 광장에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3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 안내까지 함께하며 정성을 더했다. 이날 메뉴는 백미, 소고기 뭇국, 제육볶음, 연근조림, 버섯야채볶음, 배추김치 등으로 구성됐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30일(연천역), 10월 31일(군부대), 11월 4일(전곡역)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영철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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