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독도의 날’ 맞아 KBS ‘1박2일’·서경덕 교수, 국내외에 ‘대한민국 독도’ 알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독도의 날’ 맞아 KBS ‘1박2일’·서경덕 교수, 국내외에 ‘대한민국 독도’ 알린다

26일·11월 2일 2주 연속 독도 특집 방송...예능 최초 동도 정상 공개

대한민국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특별한 의미의 독도 특집을 선보인다.

최근 ‘1박2일’ 제작진과 서 교수는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독도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내며, 시청자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 예능 최초로 공식 허가를 받아 독도 동도 정상을 공개한다. 정상에 위치한 ‘한국령’ 바위, 우체통, 대형 태극기 등이 카메라를 통해 상세히 소개되며, 독도를 수호하는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진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함정에 탑승해 독도를 지키는 해양경찰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 교수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국민예능 ‘1박2일’을 통해 대한민국 독도를 제대로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최근 한국 예능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이 자연스럽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박2일’의 독도 특집편은 10월 26일과 11월 2일, 2주 연속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번 특집은 ‘독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 독도 동도 한국령 바위에 오른 서경덕 교수와 1박2일 멤버들 ⓒ 서경덕 교수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