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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미곡처리장·DSC 방문…쌀 소비 촉진 '농심천심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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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미곡처리장·DSC 방문…쌀 소비 촉진 '농심천심 운동' 전개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추곡 수매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도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건조저장시설(DSC)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매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북농협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추곡 수매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도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건조저장시설(DSC)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경영을 펼쳤다.

현장 방문은 고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총괄본부장과 안찬우 경제부본부장, 그리고 각 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함께해 현장 관계자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매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본부장은 "올해는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와 깨씨무늬병 확산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농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매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트럭·지게차 등 이동이 많은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농협은 이날 현장 점검과 함께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들과 쌀 가공품을 나누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병행했다. 이는 쌀 소비 촉진과 국산 농산물 소비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전북농협이 지속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농업인들의 한 해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전북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전사적인 농심천심 운동을 전개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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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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