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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오는 28일 '2025 가곡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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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오는 28일 '2025 가곡의 밤' 개최

가을밤에 울려퍼지는 한국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 선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2025 가곡의 밤'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총출동하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곡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을 시작으로 ‘남촌’, ‘가고파’, ‘뱃노래’, ‘달밤’, ‘동심초’, ‘강건너 봄이 오듯’ 등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한국 가곡 14곡으로 구성됐다.

특별 출연진으로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 사무엘 윤(베이스 바리톤), 제네바 국제 콩쿠르 우승자 국윤종(테너), 국내 외 주요 콘서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명주(소프라노), 이단비(메조소프라노)가 함께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어른이 되면, 누구나 자신의 단풍을 갖게 된다”며, “이번 공연이 올가을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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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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