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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발판 마련

‘2025년 유망중소기업’ 209곳 인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사업’은 경기도가 지난 1995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중소기업 육성정책으로, 도내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지원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는 기업의 기술력과 경영 안정성 및 고용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망중소기업을 선정,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산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태조사 △법 위반 조회 △인증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209개 업체(스타트업 71곳과 최초인증 103곳 및 재인증 35곳)를 선정했다.

인증기업은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와 함께 인증마크를 활용해 포장재·홍보물 제작 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도내 9개 기관의 66종 인센티브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도는 앞으로도 기업의 신뢰도 제고와 혁신경영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속 경제위기에서도 기업인들이 흘리는 땀과 열정이 경기도가 꾸준히 성장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기업들이 경기도의 혁신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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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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