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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으로'…곡성군,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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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으로'…곡성군,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

군민 서명운동 등 다방면 홍보 활동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정부 주도 대형 국책사업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라남도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인공태양은 태양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방하여 수소 1그램 당 석유 8톤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래 청정에너지로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AI 시대 전력 엔진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를 비롯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충분히 유치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과 인프라, 연구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관·산·학·연 협력 포럼과 7개 사 업무협약 등 단계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조상래 군수 인공태양 시설 유치 응원 챌린지ⓒ곡성군

곡성군은 범도민의 관심과 염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조상래 곡성군수의 유치 기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군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전라남도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가 반드시 성과를 이루어 청정에너지의 중심지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며 "곡성군도 군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전남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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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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