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구인모 거창군수 "현장 목소리 듣고 따뜻한 거창 만들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구인모 거창군수 "현장 목소리 듣고 따뜻한 거창 만들 것"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사회복지인 화합·노고 기리는 뜻깊은 자리"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지난 30일 거창군삶의쉼터 대강당에서 '제7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일선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재운 의장 등 내빈과 거창지역 사회복지 기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13명에게 표창 수여와 운동회(레크리에이션), 친교나눔 등으로 진행돼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 ⓒ거창군

공혜영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장은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며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한층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모든 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사회복지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사명감과 열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따뜻한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2010년에 창립되어 현재 3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인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