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승찬 의원, 지역 당원들과 봉하마을서 워크숍 가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승찬 의원, 지역 당원들과 봉하마을서 워크숍 가져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병 지역위원회는 지난 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3일 부승찬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부 의원과 용인시병 당원 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노무현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병 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워크숍 참가자들 기념촬영 ⓒ부승찬 의원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집무를 보고 생활했던 ‘대통령의 집’을 둘러봤다.

부 의원은 당원들과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당원들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꾸셨던 더불어 잘사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 의원과 당원들은 이어 2022년 새로 개관한 ‘노무현 기념관’에 들러 노 대통령의 유품과 관련 사료 등이 전시된 전시실을 참관했다.

이번 워크숍은 용인시병에서 활동해온 각계각층의 당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당원들은 워크숍 내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기억, 노무현 정신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당원은 “대학생 시절 퇴임하신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신 봉하마을을 못 찾아본 아쉬움이 컸다”라며 “권양숙 여사님을 직접 뵙고, 십여 년 전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부 의원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당원분들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고 또 우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당원분들가 더 뜻깊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용인시병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