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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국비확보' 사활 건 행보…기재부 이어 국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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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국비확보' 사활 건 행보…기재부 이어 국회까지

▲정성주 기재부 이어 국회 방문해 국비확보 지원 요청 ⓒ김제시

2026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중점사업의 국회 증액 심사를 관철시키기 위해 기재부 방문에 이어 국회를 찾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10월 30일에는 이원택 농해수위 위원을, 지난 3일 에는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 과소·미반영된 주요 사업의 시의성과 필요성을 피력하며 국회단계 국비 추가 반영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에 건의한 중점사업으로는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총사업비 278억 원) △사료작물 종자 생산기지 구축(총사업비 454억 원) △첨단정밀육종 기반 구축(총사업비 20억 원) 등 모두 지역 성장의 전환점이 될 사업들이다.

정 시장은 앞서 2026년 정부 예산안 확보를 위해 지난 10월 28일 기재부 방문에 이어 연일 국회를 방문하는 등 총력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정 시장은“국가예산 확보는 안정적 재원 마련 기반이자 지역 발전을 좌우할분수령”이라며 “국회 심사가 이어지는 연말까지 중앙부처, 국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업 건의활동을 펼쳐 국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방위적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정부 예산안은 11월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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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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