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은 대체로 화창하나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낮 최고기온은 19도를 기록했으나 아침 출근길 기온은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쌀쌀했다.
밤사이 기온은 8~12도, 새벽에는 2~5도까지 떨어져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보통’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인 6일에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19도, 세종·천안 21도, 청주 2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6일)까지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서리와 짙은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안전운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