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대기질도 좋지 않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새벽 최저기온 3도 안팎과 비교해 15도 이상의 기온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9~13도 사이를 유지하다가 새벽에는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보통’ 수준으로 대기 상태가 전반적으로 탁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7일에도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19도, 청주 21도, 천안 2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7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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