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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소상공인 대환대출' 2년 연속 1위…소상공인 대환대출 점유율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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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소상공인 대환대출' 2년 연속 1위…소상공인 대환대출 점유율 44.7%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대환대출' 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로 2년 연속 전 은행권 취급금액 1위를 차지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4.5%(고정금리), 최대 10년 장기 분할상환이 가능한 대환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전북은행은 지난해와 올해 총 1788억 원의 대환대출을 취급하며 정부 예산 4000억 원 중 44.7%의 점유율을 기록,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거뒀다.

은행은 단순한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대환대출 경영지원금 이벤트'를 지난해 1·2차에 이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3차로 이어가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대환대출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0만 원, 2등(2명) 각 100만 원, 3등(3명) 각 50만 원 등 총 6명에게 1350만 원의 경영지원금을 지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며 "도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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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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