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낮 마을길에서 70대 여성 이장 폭행한 동네 주민…체포 뒤 "폭행 안했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낮 마을길에서 70대 여성 이장 폭행한 동네 주민…체포 뒤 "폭행 안했다"

▲ⓒ

70대 마을 이장을 폭행해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60대)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낮 12시 40분께 고창군 고창읍의 한 주택 앞에서 귀가하던 마을 이장 B(70대·여)씨를 가격해 머리와 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특정했고 같은 마을 주민인 A씨를 같은 날 오후 5시15분께 긴급 체포했다.

A씨는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