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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세이브 더칠드런과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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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세이브 더칠드런과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세이브더칠드런이 '2025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아동권리골든벨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도내 아동 관련 시설 사회복지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취지는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확산으로 이번 교육은 아동 관련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중심의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유엔아동권리협약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고, 아동 권리를 우선으로 인식하는 사회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아동 권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복지사 역량과 공감 특별 교육(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 백정자 이사) ▲아동권리골든벨 퀴즈 프로그램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 이사장은 "현장에서 아동의 권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강화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투자"라며 "이번 교육이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지역 사회에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쓰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아끼지 않는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해 5월마다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12월에는 아동복지 관련 기관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약 5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에는 전북 최초로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위촉되기도 했다.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사진왼쪽)과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와 2025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행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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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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