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농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전북농협, 하우스 및 취약지역 방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농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전북농협, 하우스 및 취약지역 방문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이 부안 시설하우스에서 농업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북농협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북농협은 6일 부안 관내 주요 시설하우스 및 농업 취약지역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보강지주 설치 여부, 결속끈 상태 확인, 전기시설 점검, 재해 대비 예비 자재 보유 현황 등을 설폈다.

아울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해보험 가입 확대 및 농작물 병해 예방 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전북농협은 관내 9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해 사전대비 현장점검을 지도하고, 영농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정환 본부장은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나 전북농협은 사전 관리 및 점검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 신고 및 복구 지원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