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은 구름 많고 낮 동안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낮 최고기온은 22도를 기록하며 포근했으나 아침 출근길 기온은 일부 지역에서 한 자릿수로 떨어져 큰 일교차를 나타냈다.
밤사이 기온은 11~15도, 새벽에도 10도 안팎으로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보통’ 수준으로 대체로 대기 상태는 탁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8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충청 일부 지역에서 0.1㎜ 미만의 빗방울이 관측될 수 있으며 늦은 밤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시작돼 9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큰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내일 늦은 밤부터 내리는 비로 인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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