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태권도시범단 장원태(체육학과 2) 학생이 6일 종료된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의 ‘제22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체공도약격파 부문 남자대학생부 1위를 자치했다고 밝혔다.
장원태 선수는 대회 우승으로 ‘2026 국가대표 태권도격파선발전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앞서 올초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에도 선발된 바 있다.
그는 “동료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며, “경동대 태권도시범단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을 이끄는 나채만 교수는 “대학의 지원이 학생 노력과 잘 조화된 결과가 나왔다”며, “학생들의 각종 대회 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동대는 2016년 태권도시범단을 창단, 그동안 태권도 정신과 한국전통문화의 해외 전파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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