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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올해 공공비축미 1만3355톤 매입 예정…권익현 군수 현장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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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올해 공공비축미 1만3355톤 매입 예정…권익현 군수 현장 찾아 격려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올해 공공비축미를 1만3355톤 매입할 계획인 가운데 순조롭게 수매가 진행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0일 오전 하서면 대교농협 창고에서 진행 중인 202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사무소장, 하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검사원과 농가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10일 오전 전북 부안군 하서농협을 찾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에서 농가들을 격려하고 있다. ⓒ

권익현 군수는 "올해는 수확기의 잦은 강우와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관들께서도 공정한 검사를 통해 농가가 조금이라도 보탬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 달라"며 "수매장에서는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올해 건조벼 공공비축미 수매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해당 기간 총 1만 3355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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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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