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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듣는다"…전북신보, 청년이사회 열고 조직문화 혁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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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듣는다"…전북신보, 청년이사회 열고 조직문화 혁신 논의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과 청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이 '청년이사회(Junior Board)'를 열고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에 나섰다.

전북신보 청년이사회는 2030 세대 실무자들로 구성된 소통 협의체로, 청년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내부 의사소통 기구다.

12일 전북신보는 재단의 주요 현황과 향후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환경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년 이사들은 △'보증드림 앱'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금융복지 및 컨설팅 확대 방안 △직원 간 소통 강화 △저출산 대응 복지제도 신설 등 현실적인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보증드림 앱'의 절차 간소화와 보증상품 개선 방안도 제시됐다.

전북신보는 이를 통해 비대면 플랫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청년이사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이사회를 정례화하여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재단의 정책과 사업방향을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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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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