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신세계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판타지 드림' 공간을 선보였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신세계 대표 캐릭터 ‘푸빌라’ 벨보이, 이글루 콘셉트의 콘텐츠를 결합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1층 광장에 'My Fantasy Dream'을 주제로 총 세 개의 테마공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타임리스 룸'은 시계 브랜드와 협업해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냈고, 두 번째 룸은 반짝이는 주얼리와 함께 영원한 사랑을 테마로 꾸며진 '럭셔리 룸'이다. 마지막 세 번째 '스타일리시 룸'은 스마트 가전 브랜드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트렌드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감각적 연출이 돋보인다.
세 공간 모두 사진 촬영을 즐기는 MZ세대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들도 연말 추억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앱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경품 이벤트' 메뉴를 통해 자동 응모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신백 리워드 100리워드가 지급된다.
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 가지 테마룸 중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1만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조건은 ▲광주신세계 인스타그램 팔로우 ▲'광주신세계·크리스마스·판타지드림' 해시태그 포함 ▲스토리 또는 게시물 업로드이며, 참여기간은 12월 14일까지, 당첨발표는 12월 16일이다.
광주신세계 이준연 영업기획팀장은 "연말 특유의 설렘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공들여 준비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공간"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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