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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방향성 논의…노병섭·안민석 전주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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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방향성 논의…노병섭·안민석 전주서 만난다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대표 노병섭, 이하 새참교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이재명 정부 교육 대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

14일 새참교육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과의 대담 '헌법, 교육의 길을 찾다'를 통해 첫 포럼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는 노병섭 새참교육 대표와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전망과 과제'를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할 교육 대전환의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민석 전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시절 미래교육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교육 설계자'로 불린 인물로, 현재 경기도 교육감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노병섭 대표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단순히 서울대 수준의 예산 지원에 머무르지 말고, 입시 경쟁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학 통합 네트워크와 공동 합의제 구성이 중요하다"며 "고등교육 교부금법을 제정해서 대학 서열 구조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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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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