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는 19일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 수출기업에 방문해 ‘찾아가는 관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찾아가는 관세 컨설팅’을 통해 수출국가 및 수출품목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관세제도 및 통관절차 ▲품목분류 ▲원산지증명 ▲관세절감 및 리스크관리 등 관세 대응에 필요한 종합 컨설팅을 중심적으로 지원했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 관계자는 “대미 상호관세로 인해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수출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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